인형같은 외모 때문에 실존인물 여부 논란에 휩싸였던 중국여고생이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
인형논란의 주인공인 왕지아인(王嘉韻)은 야외에서 친구와 찍은 사진을 포함해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사람이 맞다고? 믿을 수 없다"며 뜨거운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앞서 왕지아인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微薄)에 자신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큰 눈에 작은 얼굴, 마름 몸매로 실존 인물인지 인형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의 모습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