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형 연구원은 “지난 9~14일까지 4일간 국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NDR을 진행한 결과, 기관투자가들이 포스코의 실적 전망과 해외 프로젝트 가시성, 인수합병 가능성에 대해 상당부분 공감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국제철강 가격의 가파른 상승과 2월부터 철강가격 인상 가시화, 예상보다 빠른 호주 강점탄 가격 하락, 해외프로젝트 가시화 등이 긍정적”이라며 “주가순자산배율(PBR) 1.1배의 낮은 밸류에이션 등을 감안해 포스코에 대한 매수를 강조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