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한화증권은 15일부터 3월31일까지 스마트폰·테블릿PC 이용 고객에게 주식거래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등의‘아이패드(iPAD)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아이폰·iPAD의 한화증권 전용 어플인 ‘Smart M’·‘Smart Pad’에서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으로, 이벤트 참여 다음날부터 3개월동안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월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를 하거나 주식위탁자산 2000만원 이상을 보유한 고객이 월 1회씩 주식거래를 할 경우 스마트 폰이 무료로 제공된다. 한달에 4000만원 이상 매매하는 고객에게는 24개월 동안 매월 통신비 3만원이 지급된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한화증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