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삼성정밀화학이 폴리실리콘 사업 본격 진출 소식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삼성정밀화학은 전날보다 1.54%오른 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정밀화학은 미국 폴리실리콘·웨이퍼 생산업체인 MEMC사와 합작법인 설립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울산사업장에 연산 1만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설립하고, 오는 2013년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