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6일 한화케미칼에 대해 견조한 업황과 계열사 실적호전으로 투자가 유망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이희철 연구원은 "올해 주력제품의 업황이 양호할 전망"이라며 "중국 현지법인과 국내 계열사를 중심으로 연결이익(지분법손익) 개선효과가 금년에는 보다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 증권사는 한화케미칼의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대비 +13.6%, +17.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주가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재부각될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여전히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