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승리 미투데이 캡쳐 |
빅뱅의 멤버 승기가 논란이 된 인터뷰에 대해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다.
논란이 된 인터뷰 내용은 "뮤지컬 '모차르트'에 주인공 섭외가 들어 왔으나 거절했고 그 다음은 시아준수씨에게 갔는데 대박났다"고 실명을 거론했다.
연예계에서 캐스팅 선후문제는 상대 배우에 대한 예의상 밝히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승리는 편하고 솔직하게 인터뷰 한다는 것이 시아준수 실명을 밝혀 이에 시아준수 팬들로부터 빈축을 샀다.
이에 승리는 12일 미투데이를 통해 '승리 인터뷰 주의 죄송 러닝맨 막방' 이라는 짧은 사과의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