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3조2197억44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2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45억2300만원으로 70.02% 감소했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해 미래 부실우려 자산에 대한 충당금을 추가로 400억정도 적립했다"면서 "이에 따라 3분기 이익이 전년대비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수석연구원은 “대그룹 소속 보험사들은 제조업을 기준으로 12월에 마무리를 하는데 보통 내년도 계획을 세울 때 부담을 줄이기 위해 12월 분기실적을 적게 내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