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대한항공은 이집트 소요 사태로 인해 인천~타슈켄트~카이로 노선 중 타슈켄트~카이로 구간에 대해 이달 말까지 운항을 중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타슈켄트 노선만 기존 주3회(월·수·토)에서 주2회(화·일)로 변경 운항한다. 재운항 여부는 현지 상황을 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