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예은행, 렌화 신탁자산 51.18% 지분 인수

2011-02-1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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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예은행(興業銀行, 601166)이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회사 종합발전의 일환으로 8억 5200만 위안을 투자하여 렌화국제신탁(聯華國際信託,Union Trust Limited )회사 지분 51.18% 를 인수한다.

회사는 이미 지난 2009년 9월 신시왕 그룹(新希望集團有限公司)• 남방 신시왕실업(南方新希望實業有限公司) 및 푸젠화토우투자(福建華投投資有限公司)가 각각 보유하고 있는 렌화신탁 지분 41.8%와 10% 를 인수하는 주권양도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렌화신탁은 2003년 3월 인민은행으로 부터 비은행금융기관으로 비준받고 창립된 신탁회사로서 최초로 외국인 투자자를 주주로 유치하였다.

현재 렌화신탁의 대주주는 싱예은행 외에 푸젠화토우투자(福建華投投資有限公司, 21.96%),오스트레일리아 은행(20%),잉안자산관리(永安資產管理,4.90%), 난핑시 투자관리중심(南平市投資管理中心 ,1.96%) 모두 4개사이다.

렌화신탁의 2009년 순자산은 7억 7558만 위안, 부채 3916만 위안이며 순이익은 3824만 위안이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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