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전용상품 3종 판매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9일 국내외 거액 자산가(VVIP) 고객을 위해 '프리미어 블루' 브랜드를 사용한 금융신상품 3종을 오는 10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프리미어 블루 시스템트레이딩펀드 랩, 프리미어 블루 헤지펀드, 프리미어 블루 딤섬채권 펀드 등 3종이다. 모든 상품이 최소 1억원 이상의 가입제한이 있고 한시적인 기간 동안만 모집한다.

김은수 우리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 전무는 "이번 프리미어 블루 전용상품 첫 출시 이후에도 올해 상반기 중에 랩과 펀드를 중심으로 한 VVIP 고객 전용상품을 추가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우리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고액자산가들의 차별화된 투자성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