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Smile 신학기 프로젝트'는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성쉼터거주자의 자녀들이 신학기를 맞아 필요로 하는 교복을 비롯해 책가방, 실내화, 학용품과 같은 학습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두 재단은 2010년 12월 30일부터 2011년 1월 24일까지 전국에서 지원이 필요한 개인과 단체의 신청을 접수했으며, 총102명의 수혜자를 선정 및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이윤 이사장은 "Happy Smile 신학기 프로젝트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가장의 자녀들이 가정에서 안정을 느끼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대안적인 여성 휴게실 설치 사업인 ‘아리따움 인 유(ARITAUM in U)’, 여성 이용시설의 열악하고 노후한 화장실 및 욕실 개보수를 지원하는 ‘해피 바스, 해피 스마일(Happy Bath, Happy Smile)’ 사업을 비롯해, 초등학교 대상 사회복지 교육교재인 ‘우리가 만드는 행복세상’ 출판, 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아리따운 나눔’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