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가평전원주거단지,건축박람회 참가

2011-02-0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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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허경태 기자)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가 최적의 자연조망과 편리한 교통여건 등을 자랑하는 ’가평전원주거단지’를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제 25회 MBC 건축박람회에 출품한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가평전원주거단지’는 북한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자연환경과 경춘고속도로·경춘선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까지 30분내 진입 가능한 편리한 교통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국내.외 유명 건축가 6인이 블록별로 각기 다른 창의적 평면과 주택타입을 선보일 예정으로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외부창호 3중유리시스템 적용 등 고기밀·고단열재 사용으로 30%에 달하는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고, 세대당 20㎡의 텃밭을 제공해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주거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시공사가 직접 시행해 가격부담을 낮춘 가평전원주거단지 분양가는 3.3㎡당 950~1100만원 대로, 분양은 오는 3월 말 시작될 예정이다.

가평전원주거단지는 겨울연가 촬영지인 가평 남이섬 입구 달전리 일대 5만9934㎡ 부지에 약 5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되며, 전용면적 평균 132㎡규모의 단독주택 15가구, 공동주택 126가구 등 총 141가구가 들어선다. (문의 : 1588-0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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