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TV '강심장' 제공]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인기리에 종영된 SBS TV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천재 뮤지션 '썬' 역으로 출연한 이종석이 윤상현과 함께 출연한 소감을 털어놨다.
이종석는 최근 SBS TV '강심장' 녹화에서, 극중 짝사랑 상대였던 '오스카' 윤상현과의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이종석은 극중 오스카 윤상현을 짝사랑하는 연기를 하며 어려웠던 점 등을 설명하며 "윤상현 선배님께서 자신을 '좀 더 사랑스럽게 쳐다봐달라'고 요구하시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 밖에도 이날 이종석은 극중 '길라임'으로 열연한 하지원과의 에피소드 등 공개되지 않았던 '시크릿가든'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최강창민과 유하나 외에 공형진, 김영철, 김효진, 문희준, 숀리, 신주아, 이종석, 정주리, 조정린, 홍경민, 민아(걸스데이), 유노윤호·최강창민(동방신기), 김민지(SBS 신입 아나운서) 등이 출연하는 '강심장-옴므파탈 스페셜' 방송은 8일 오후 11시15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