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라이브 뷔페 ‘더킹스’가 2월 한 달 간 ‘정통 광동요리 축제(Authentic Cantonese Cuisine)’를 선보인다.
’먹는 것은 광주에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광동요리는 다양한 식재료와 자연의 향을 살린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송이, 청경채, 해삼 등을 이용한 딤섬류와 해선완자탕이 유명하다.
특히 한국인의 입맛과 취향을 감안해 새롭게 디자인 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간장 소스 맛의 베이컨과 새우 관자요리, 키위로 맛을 더한 브로커리와 소고기, 마늘 향 칠리 소스의 광어 튀김, 해산물과 두부 야채로 맛을 낸 팔진 두부 등 다양한 핫 디쉬와 딤섬 전문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한 딤섬류, 해선 완자탕 등 광동 지방 대표 음식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정통 광동요리를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기획됐다.
먼저 지난 2010년 상하이 엑스포 공식 만찬주로 채택된‘장유-제바이나 와인(CHANGYU Wine 8years, 8만원)’이 행사기간 동안 판매되며 오는 10일과 17일, 24알 세 차례에 걸쳐 중국인 셰프로부터 정통 광동요리 비법과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광동요리 시크릿 레시피 (The Art of Cantonese Cuisine)’쿠킹클래스도 이어진다.
10명이 정원인 이번 클래스에서는 보다 자세한 광동요리를 배울 수 있으며 강의 후에는 더킹스에서의 점심 식사와 음료를 제공한다.
가격은 점심 5만 8000원, 저녁 6만 5000원(성인 기준, 부가세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