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방위사업청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1일까지 3일간 전쟁기념관에서 군사과학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방사청은 1일 민간 신기술을 군사과학기술과 접목하기 위해 개최하던 신기술 소개회를 올해부터 국민의 무기체계에 대한 친숙도 및 방위산업에 대한 인지도 제고 등을 위해 군사과학기술 경진대회로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는 군사과학 분야 신기술 경진대회와 함께 군사과학 학술논문과 신기술을 발표하며 관련 시제품을 전시, 시연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