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설 연휴 사이버 위협 모니터링 강화

2011-01-31 16:1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해킹, 악성코드 등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 종합상황실의 근무체계를 평소보다 강화하고, 민간분야 사이버 위협에 대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연휴 기간 중에 해킹 및 웜, 바이러스, 개인정보 유출, 불법스팸 등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전국 어디에서나 국번 없이 118로 전화하면 KISA 직원들의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종렬 KISA 원장은 “국민들이 우리 고유명절인 설날연휴를 가족들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KISA가 연휴 때 비상근무를 통해 각별히 사이버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KISA는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인터넷 침해대응 능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