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온미디어, 자회사 탈퇴 소식에 강세

2011-01-31 11:5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온미디어가 자회사였던 이플레이온의 탈퇴 소식에 강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11시45분 현재 온미디어는 전 거래일보다 1.56% 오른 5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플레이온은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통회사로 142억원 자산 규모의 회사다.

온미디어는 이플레이온의 지분 100%에 이르는 400만주를 이날 처분했다.

지분가액은 138억5900만원이다.

이플레이온은 2006년 11월 설립되며 온미디어의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플레온은 2007~2009년 연속 자본잠식 상태였으며 2007년에는 17억, 2008년 24억, 2009년 1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온미디어 관계자는 “청산인을 선임하며 이플레이온을 청산하게 됐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