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 신장한 것으로 가맹점 수도 2009년 말보다 80여 개 늘어난 900호점을 돌파했다.
이같은 실적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는 물론 외식업계 전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가맹점수의 증가와 가맹점 단위당 평균 매출액 상승이 24% 신장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광고 및 홍보, 프로모션 등 마케팅 전반에 걸친 과감한 투자와 강력한 브랜드 파워 구축, 가맹점과의 지속적이고도 끈끈한 유대관계 및 체계적인 관리가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BHC는 올해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 시스템과 효율적인 마케팅을 통해 2010년 대비 30% 증가한 2000억, 가맹점 수는 상반기 내에 1000개점을 돌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