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보 눈 좀 떠봐요" 30일 '아덴만 여명작전'으로 총상을 입고 치료 중인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을 보려고 수원 아주대병원에 도착한 부인 최진희씨가 중환자실에서 석 선장을 보며 안타까워하고 있다./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