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주)인천연수구 위생공사가 지난 27일 연수구청에 설맞이 이웃사랑 성품, 백미 10kg 119포와 라면 119 Box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연수구는 “이날 위생공사로부터 전달받은 성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전 경로당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성품 전달식에는 고남석 연수구청장과 김근석 위생공사 대표, 박정호 대한노인회 연수지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근석 위생공사 대표는 “예년에 비해 더욱 길고 춥게만 느껴지는 올 겨울,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남은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