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는 27일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오는 3월말로 3년 임기가 만료되는 이몽룡 사장(사진)을 재신임키로 결정하고, 스카이라이프 제5대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스카이라이프는 3월에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이몽룡 현 사장은 한국방송공사 보도국장, 한국방송공사 부산방송총국 총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스카이라이프 4대사장을 맡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