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메라 NX10·NX100, AP 어워드 2011 '올해의 카메라상' 수상

2011-01-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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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 미러리스 카메라‘NX10’과 'NX100'이 영국의 저명한 사진전문 주간지인 AP(Amateur Photographer) 주관의‘AP 어워드 2011’ 행사에서‘NX10’이‘Advanced Compact System Camera of the Year’을, NX100’은 ‘Entry Compact System Camera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AP는 지난 1884년 영국에서 창간한 사진전문 주간지로 백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유럽지역의 사진관련 전문가와 소비자들로부터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AP 어워드는 매년 1회 카메라를 엔트리-레벨(Entry-level), 하이-엔드(High-end), 어드벤스 콤팩트 시스템(Advanced Compact System) 등 총 다섯 개 분야로 분류하고, 그 중 각 1제품씩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미러리스 카메라 두 기종에서 나란히 AP 어워드를 수상함으로써 NX시리즈의 성능과 소비자 가치 혁신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NX시리즈의 AP 어워드 수상을 통해 NX시리즈에 대한 차별화 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삼성카메라의 브랜드 이미지와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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