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게임 개발사 이미르엔터테인먼트 인수

2011-01-26 15:5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웹젠은 온라인게임 개발사 이미르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00%을 인수하며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이미르엔터테인먼트는 독일과 터키 등에서 한국 게임 중 가장 많은 접속자를 기록한 `메틴 시리즈‘를 개발한 온라인 게임사다.

웹젠은 이미르엔터테인먼트 인수를 통해 유럽시장에 특화된 게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시장 다변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창근 웹젠 대표는 “온라인게임은 아시아에 이어 유럽시장에서도 시장 확대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번 인수는 웹젠의 글로벌 진출의 시작이며 첫 도전”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