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혜인이 5거래일간 이어온 상한가 행진을 멈추고 하한가로 돌아섰다. 26일 오후 2시8분 현재 혜인은 가격제한폭까지 내려 8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혜인은 지난 19일 몰리브덴 광산채굴 소식이 발표된 후 5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 같은 기간 100.19%나 올랐다. 혜인은 전날 공시를 통해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181억원, 10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34.97%, 1199% 늘어난 규모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