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정부는 26일 비핵화 문제를 논의할 남북당국 간 회담 제안을 북측이 수용할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통일부 대변인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서는 북한의 핵 포기 의사가 확인돼야 하며, 이를 위해 핵 문제에 관해 책임 있는 입장을 밝힐 수 있는 남북 당국 간 회동제안을 북한 당국이 받아들일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