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우리은행은 사무라이채권 500억엔(약 68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국내 은행 사상 최대 규모다.금리는 1년물의 경우 6개월 엔라이보(Libor) 금리에 1.15%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며 1년6개월물과 2년물 금리는 각각 1.25%포인트와 1.35%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