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괌 전지훈련조 27일 귀국…28일 로페즈와 日 출국

2011-01-25 16:38
  • 글자크기 설정

KIA타이거즈, 괌 전지훈련조 27일 귀국…28일 로페즈와 日 출국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KIA타이거즈 괌 전지훈련조가 27일 일시 귀국하고 28일 일본 미야자키로 다시 출국한다.

이들은 귀국 후 인천에서 하루 머문 후 출국해 미야자키현 휴가시 오쿠라가하마구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야수조와 합류한다. 

KIA 선수단은 미야자키 캠프에서 각종 기술훈련, 전술훈련, 연습경기 등을 실시하며 2011시즌을 대비하고 오는 3월4일 귀국할 예정이다.


괌 전지훈련조는 지난 4일부터 훈련을 해 온 재활조 6명을 비롯해 서재응, 김상훈, 윤석민, 양현종 등 투·포수조 22명 등 총 28명이다.

이들은 조범현 감독의 지휘 아래 괌 파세오 구장에서 기초체력훈련과 캐치볼·재활·웨이트 위주의 훈련을 진행했다.

한편 아킬리노 로페즈는 26일 한국에 입국해 27일 메디컬체크를 받은 후 28일 선수단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