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대인 LTE를 발전시킨 기술이라는 의미에서 ‘4G LTE’로 불린다.
현재 삼성전자.LG전자(한국), 퀄컴(미국), 화웨이(중국), 노키아(핀란드), 에릭슨(스웨덴) 등 글로벌 제조업체들의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오는 4월 국제표준(ITU)으로 공식 발표될 예정이며, 9월에 최종 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속도는 최대 600Mbps(40MHz 대역폭 기준)이고 실제 환경에서의 유효 데이터 전송 기준으로는 440Mbps에 달한다.
현재 사용 중인 3세대(3G) 이동통신(최대 14.4Mbps) 보다 약 40배 빠르며, 3.9세대인 기존 LTE(최대 100Mbps) 보다 6배 빠른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