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아부르가 코코아와 커피 수출을 한 달간 금지하기로 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코트디아부르의 와타라 대통령이 이날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두 제품에 대한 수출을 즉각 중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로랑 그바그보 대통령의 자금줄을 죄려는 조치이다.
국제사회와 와타라 대통령은 그바그보 정권을 따르는 공무원과 군인들이 급료를 받지 못하면 등을 돌릴 것이라고 보고 그바그보 정권으로 흘러들어 가는 자금을 막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