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코스닥 상장을 앞둔 티피씨글로벌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27.47대 1을 기록했다.24일 주관회사인 신영증권에 따르면 이날 일반배정 물량 26만주에 대해 714만350주의 청약이 이뤄졌다. 청약 증거금으로 약 185억원이 모였다. 티피씨글로벌의 주력제품은 완성차부품 중간재로 쓰이는 정밀인발튜브, 정밀강관, 필터넥, 워터파이프 등이다. 티피씨글로벌은 이달 24~25일 청약을 거쳐 다음달 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1주당 액면가는 500원, 공모가는 5200원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