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가 최근 25살 어린 모델과 열애중임이 밝혀졌다.
미국 언론 매체들은 짐 캐리가 5년 동안 사귄 연인 제니 매커시와 헤어진 후 최근 25살 연하의 인도 출신의 모델 안찰 조셉과 열애 중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에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짐 캐리에 눈총을 보내고 있다. 안찰 조셉은 짐 캐리의 외동딸 보다 겨우 1살 더 많은 24살에 불과하기 때문. 한 매체에서는 두 사람이 아버지와 딸처럼 보인다고 조롱하기도 했다.
그러나 짐 캐리의 옛 연인 제니 매커시도 만만치 않다. 그녀는 짐 캐리와 헤어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근육남인 운동 트레이너 파울과 사귀는 등 새로운 남자를 찾기에 열성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짐 캐리의 새로운 연인 안찰 조셉은 인도 뉴델리 출신으로 '도전 슈퍼모델 시즌7'에 출연한 바 있다. 비록 중도 탈락했지만 뛰어난 외모 덕분에 모델계에 입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