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 소외계층 선물세트 전달

2011-01-24 16:2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은영 기자)현대제철 인천공장은 24일 인천 동구청에서 김종기 공장장과 조택상 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이웃사랑 선물 나눔’전달식을 갖고 3000만원 상당의 떡국, 식용류, 통조림 등이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동구청에서 추천한 관내 소외계층 500세대에 전달되는 것으로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직접 선물세트를 들고 소외계층을 방문, 지역주민과 더욱 따뜻한 관계를 다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종기 공장장은 “최근 잦은 폭설과 강추위 때문에 지역의 소외계층들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사회의 그늘진 곳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이달 말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전통시장상품권을 구입해 보라매보육원을 비롯한 인천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