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동부증권은 새해 들어 '동부 해피 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477회, 478회, 480회를 내놨다.
477, 478회가 스탭다운형, 480회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 가격이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기준대비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10.7% 수익을 얻을 수 있다.
ELS 478회는 하이닉스와 삼성엔지니어링을 기초자산으로 삼았다.
4개월 단위인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기준대비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32,36개월) 이상이면 연 17.55%로 수익이 확정된다.
두 종목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기준대비 55%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으면(장중포함) 각각 32.10%와 52.65% 수익을 지급한다.
원금을 95%까지 보장하는 ELS 480회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만기일까지 기초자산 가격이 기준대비 95% 이하로 떨어져도 원금 95%가 보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