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우리투자증권 최대 24.6% 수익추구 ELS 출시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5일까지 최대 연 24.6%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모두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ELS 3종은 각각 코스피200·홍콩항셍지수, 삼성물산·LG전자, GS건설·엔씨소프트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만기는 모두 3년이다.

ELS 3971호는 코스피200·홍콩항셍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조기상환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기준대비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이면 연 10.4%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 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내 기초자산이 기준대비 4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같은 수익이 주어진다.

ELS 3973호는 GS건설·엔씨소프트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이 상품은 원금비보장·조기상환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기준대비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만기평가일) 이상이면 연 24.6%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 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내 기초자산이 기준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같은 수익이 제공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