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KTB투자증권은 올해 흑자전환과 분기별 이익증가세가 예상된다며 LG이노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김병남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는 출하 감소와 판가 하락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것”이라며 “올해 1분기에는 흑자로 돌아서고 분기별 이익 증가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김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1조168억원, 영업이익은 7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또 2분기부터 재고소진이 완료되고 성수기용 주문이 시작하며 이익증가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