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미국 애플의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인 앱스토어의 다운로드 건수가 22일(현지시간) 지난 2008년 7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2년 반만에 100억회를 돌파했다.애플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앱스토어의 앱 다운로드 횟수가 100억회를 달성했다고 밝히며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이날 100억번째 다운로드의 주인공은 무료 게임 앱을 내려받은 한 영국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이 여성에게 아이튠즈에서 이용할 수 있는 1만달러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선물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