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억' 대런벤트, '526억' 에딘제코 눌렀다

2011-01-23 11:25
  • 글자크기 설정

'425억' 대런벤트, '526억' 에딘제코 눌렀다

'425억원의 사나이' 대런벤트(26)가 526억원 이적료의 에딘제코를 눌렀다.

23일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아스톤빌라와 맨체스터시티의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아스톤빌라는 대런벤트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대런벤트는 이날 이적 후 첫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 두번째 리그 경기를 맞이한 에딘제코는 이날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두 선수 모두 팀 이적료 최고가를 경신하며 입단했기에 팀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았다. 두 팀의 맞대결을 앞두고 두 선수의 공격력이 승부를 가를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졌다.

이 대결에서 대런벤트가 결승골을 기록하며 에딘제코를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