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올해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학원비를 지원하는 ‘의정부-희망 Study’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오는 26일 (사)의정부시학원연합회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또 해당 지역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관내 음악·외국어, 보습 학원 무료 수강혜택이 주어진다.시는 앞으로 사업 홍보와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