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국악 공연 등의 관람료를 50% 할인해주는 ‘여성행복객석’의 2월분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이달 말까지 서울시 홈페이지(http://women.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동반자 1인까지 관람료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할인 공연은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열리는 '정오의 판소리(8일)'와 예술의전당의 '11시콘서트(10일)', 코엑스 아트홀의 '웃음의대학(16일)' 등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