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GS건설은 서울 중구 충무로4가 '남산 센트럴 자이' 주상복합의 상가와 업무시설 일부 잔여분을 특별 분양한다.
남산 센트럴 자이는 지하 7층~지상 32층 2개동 규모로 이 중 지하 1층~지상 2층 상업시설 68개와 지상 3~4층의 업무시설 44실에 일부 잔여물량이 남아 있다.
인근에는 퇴계로와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이 위치해 있어 교통여건이 좋다.
특히 시행사는 임차인에 보증금의 50% 내외에서 면적에 따라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해주는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02-2275-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