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세트특집] 한성기업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한성기업은 젓갈·캔참치 등 수산물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 47종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리미엄골드명란 500ｇ·진품백명란 500g·어란 200g(숭어알)을 담은 '젓갈眞(진)세트(30만원)' △프리미엄골드명란 500g·진품백명란 500g·프리미엄골드창란 500g으로 구성된 '젓갈蘭(난)세트(18만원)' △골드명란 600g·골드창란 300g·골드오징어 300g·청어알 300g·대구아가미골드 300g이 들어있는 '젓갈특호세트(14만원)' 등이다.

한성 캔햄 선물세트는 국산 돼지고기와 천일염으로 만든 쿡앤팜과 런천미트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대는 2만원대부터 8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종류별로는 '한성참치7B호(15캔)'의 경우 살코기참치 150g 10캔과 고추참치 150g 5캔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4만3000원이다. '한성종합1호'는 살코기참치 150g 6캔·쿡앤팜 200g 4캔·카놀라유 500lml 2병을 담았으며, 가격은 5만5000원.

제주도 연근해에서 갓 잡아올린 은갈치와 고등어를 손질해 개별 포장한 선물세트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제주 은갈치 300g 2팩과 제주고등어살 140g 10팩으로 구성된 '제주은갈치/고등어세트'는 7만5000원이다.

특선굴비세트는 11만~60만원대까지로 세분화했으며, 건어물종합세트와 한성멸치세트는 각각 5만원, 6만9000원이다.

올리브유와 국산 천일염을 사용한 '광천김1호세트'는 재래전장 5봉·김밥용 5봉·식탁용 5봉·도시락용 8봉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만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