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협목우촌은 설을 맞아 맞아 순수 국내산 닭고기 및 돼지고기로 만든 정통 육가공제품과 한우고기 및 육우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목우촌 선물세트는 100% 국내산 순돈육만을 원료로 정성스럽게 만든다. 도축부문과 부분육가공, 햄·소세지류 전 부문에 걸쳐 HACCP인증을 획득한 위생시설을 갖춘 공장에서 제조된다.
목우촌 선물세트는 수제햄세트 5종, 바비큐세트 2종, 캔햄세트 12종, 종합세트 4종, 정통 한·육우세트 7종, 항아리갈비세트 1종, 쇠고기 육포 4종 및 삼계탕 각 3종 등 총 43종으로 구성돼 있다.
햄 선물세트에는 국내산 순돈육만을 사용해 일정시간 숙성시켜 훈연한 고급 정통‘수제햄세트’를 비롯해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고급 캔햄인 ‘뚝심’, 팬솔트 사용으로 나트륨 함량을 대폭 줄이고 지방산 대사에 관여하는 카르니틴을 첨가한 신제품‘플러스팜(캔)’, 까다로운 주부들이 선택하는 ‘주부9단 런천미트’, 새로 출시한 순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든 캔 3종, 그리고 안심부위로 만든‘밥위에 얹어먹는 장조림’등이 있다.
특히, 최고급 햄인‘수제햄세트’는 지방분이 적고 담백하여 입맛 까다로운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여 아이들 영양간식 으로도 그만이다. 세련된 포장과 디자인에 경제적인 가격으로 알차게 꾸며진 목우촌 선물세트는 가격과 실속 면에서 설 선물세트로 손색이 없다.
가격은 1~2만원대에서 20만원대까지 다양하며 가까운 하나로클럽이나 하나로마트, 백화점,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전화(1588-1659), 인터넷 (http://www.nhshopping.co.kr)으로도 주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