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파인디지털은 8형(20.32센티미터) 대 화면 액정표시장치(LCD)를 채용하고, 1.43GHz급 초고속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한 가장 크고 가장 빠른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2’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전용 앱을 통해 음성 인식 기능 및 무선 리모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초고속 CPU가 탑재됨으로 인해 2D맵에 비해 용량이 큰 3D맵을 최대 3배까지 빠르고 매끄럽게 구현할 수 있다. 이 제품의 8GB 기본 패키지 가격은 43만9000원이며,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20일부터 25일까지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