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는 120다산콜센터 자체 기념일인 '120데이'를 맞아 20일 오후 독거노인 30명과 아동복지생활시설 어린이 30명 등 시민 100명을 센터로 초청해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120다산콜센터는 초청한 시민들에게 떡만두국을 대접하고 장기자랑 등 이벤트를 연다.120다산콜센터는 작년말 기준 551명의 상담원이 하루 4만여건의 전화상담을 받고 있으며, 총 상담건수는 2400만건을 넘어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