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0~26일 '글로벌 컨슈머 주식 랩어카운트'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그룹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소비 관련 주식에 직접 투자해 수익을 올린다.
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 현지법인에서 맡는다.
회사는 금융소득 4000만원 초과로 최대 38.5% 종합소득세율을 적용받는 경우 양도세 22%(주민세 포함)만 부담하면 돼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무대행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최소 1억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