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브라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P 인상했다.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은 이날 정책금리인 기준금리를 기존 10.75%에서 11.25%로 조정했다. 브라질이 금리를 올린 것은 지난해 7월 이래 처음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