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로 설 선물 알뜰히 마련하세요"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하나SK카드의 설을 맞아 '알뜰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SK카드 고객들은 특정기간 동안 대형마트, 백화점, 패션 아웃렛 등을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내달 2일까지), 홈플러스(20일∼내달 4일), 롯데마트(20일∼내달 4일)에서 10만원 이상 결제금액 구간에 따라 1만원씩,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마트에서 하나SK카드 모바일카드로 결제시 상품권을 2배로 받을 수 있어 20% 상당의 할인 효과가 있다.
　
또 현대백화점에서 20일까지 하나SK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5만원(20만원당 1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되며 설 선물 준비기간인 오는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식품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서울·경인지역 8개점 한정)을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식품관에서는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10만원 이상 사용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하나SK카드 전용 여행사이트를 통해 해외여행 패키지(200만원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 200명(선착순)에게 기프트 카드 5만원권 2장 및 고급 캐리어 커버를 증정한다.
　
하나SK카드 모바일 카드 고객은 2월 말까지 '하나SK 터치 존(Touch Zone)'인 코엑스 몰 내 90여개 매장에서 50%(누적 5만원 한정)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설 연휴 고향까지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고객들을 위해 내달 1∼6일 하나SK 후불 하이패스 카드로 통행료를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이용 금액의 30%를 현금으로 캐시백(최대 1만원 한도,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