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인증 컨설팅을 주관한 예치과 네트워크의 MSO(병원경영지원회사) 메디파트너는 1년여 동안의 준비를 거쳐 이달 5일부터 3일간 진행된 최종인증 평가를 통해 JCI 인증을 받는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메디파트너 백완규 사장은 “지금까지 대형병원을 필두로 한 3차 의료기관의 JCI인증 사례는 있지만 의료공급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1차 의료기관에서는 처음”이라며 “이를 통해 환자고객들에게 보다 안심하고 믿고 치료할 수 있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글로벌 헬스케어 관점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