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LG생활건강은 노화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연구해 여성의 피부나이를 감소시키는 ‘이자녹스 탄력파워 크림 & 세라마이드 100 크림'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자녹스 X2D2’는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이 피부 노화 척도가 되는 염샘체 양 끝의 보호물질이 점차 짧아지면서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는 노벨상 수상 이론(2009년)에 착안해 개발된 새로운 안티에이징 특화 제품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X2D2 탄력 파워 크림’은 9개 특허받은 성분과 탄력 섬유 강화 인자가 피부 속 감소되고 변형된 가로 세로 탄력 그물을 팽팽하게 끌어올려 잃어버린 피부 탄력을 되찾아주는 촘촘하게 찰진 제형의 탄력 그물망 크림이라고. 가격은 50ml에 8만원.
‘X2D2 세라마이드 100 크림’은 특허 받은 세라마이드와 피부 보습 장벽 활성 성분이 잃어버린 세라마이드를 채우고 활성화시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고. 가격은 50ml에 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