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럭셔리한 젯셋룩을 선보였다.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2월호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를 찾은 제시카는 기존 소녀시대의 이미지와는 다른 '남국 공주 룩'을 선보였다.
젯-셋룩이란, 젯셋족(Jetset족, 비행기와 크루즈로 여유있게 여행다니는 부호들)이 입고다니는 럭셔리한 패션을 말한다.
제시카는 때론 발랄하고 귀엽게, 때론 ‘얼음공주’라는 별명처럼 도도하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시카의 특별 화보는 '싱글즈' 2월호 화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